my-thoughts-about-stereotypes

고정관념에 대한 나의 생각

2024년 10월 12일 / 카테고리: 기타

독일인들은 효율을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한다.
– Babbel.com의 한 기사에서

가끔씩 우리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대화하는지 이야기하게 될 때가 있잖아요? 여러 상황에서 이렇게 접근하는게 말이 되기도 하지만, 종종 작은 문제점들이 따라오기도 해요. 같은 나라 안에서도 넓은 범위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IT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글쓰기를 좋아할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요? 정치처럼 의견이 분열되는 주제들도 있구요. 결국은 이런 일반화들이 항상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꼭 민족이나 국적에 대한 내용만은 아닌데요. 여러 종류의 일반화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교육 수준, 사회경제적 계급, 구사하는 언어 등 여러가지로 남을 추측하는 걸 많이 본것 같거든요. 일상생활에서 이런건 흔하게 볼수 있잖아요?

채용 과정과 같은 일부 경우에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좋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대할 때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대학을 자퇴했는데 그걸로 계속 판단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보자구요. 이런 사람을 친구로서 좋아하게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럴 것 같진 않거든요.

제 생각에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려는 건지 들어보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생각이나 다른 경험에 열린 마음이 돼 보는 게 그렇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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